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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 속 건조한 내 피부 어떡하나…겨울철 피부 관리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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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클리닉
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4-03-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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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 건조는 그 자체로는 위중한 질병은 아니지만 피부 건조가 지속되면 피부가 거칠어지
고 잔주름 발생이 촉진된다. 이에 피부 고민 개선을 위해 키오머3, 리쥬에이드 등 다양한 시술
을 고려하기도 한다.(사진=DB)



겨울이 되면 추위도 추위지만 제일 먼저 반응하는 것은 바로 피부이다. 건조한 환경 때문에 피부가 당기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겨울철 피부 관리 팁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이유기도 하다.

피부 건조증은 피부의 수분 함유량이 낮아져 메마른 상태가 되는 것으로 피부가 함유하고 있는 정상 수분량의 10%이하일 때 피부 건조증으로 진단한다. 피부 건조증은 과거에는 수분 복원력이 낮고 피지 분비량이 적은 노년층에서 주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엔 과도한 난방과 그로 인한 건조한 실내 환경, 또 멋을 중시한 복장(스키니진, 스타킹 등) 착용 등으로 20대 여성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 20대 여성이 겨울철 피부 관리 팁에 주목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피부 건조증의 원인은 내적인 것과 외적인 것으로 나눠 설명할 수 있다. 내적인 원인으로는 선천적인 이유, 노화로 인한 피부의 수분 흡수 능력 감소, 피지 분비 감소로 인한 보습 기능 저하가 있다.

외적인 요인으로는 계절 변화에 따른 습도와 온도의 변화,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바람 등을 들 수 있다. 피부 건조증 증상은 피부에 하얀 각질이 일어나고 비늘처럼 표면이 갈라져 보이는 것이다.

더욱이 심한 가려움증으로 일상생활이나 수면을 방해하며 붉은 반점과 열창을 보이기도 한다. 피부 건조는 그 자체로는 위중한 질병은 아니지만 피부 건조가 지속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잔주름 발생이 촉진된다. 또 가려움증을 악화시켜 아토피 피부염 등의 알레르기 피부 질환으로 이환되기도 한다.


 

▲ 이수연 원장 (사진=수클리닉 부평점 제공)


수클리닉 부평점 이수연 대표원장은 “피부 건조증이 발생한 부위를 가려워서 심하게 긁으면 세균 감염으로 모낭염, 농양, 봉소염 등의 2차 염증이 발생할 수 있고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없이 스테로이드 연고를 남발하면 홍조, 혈관 확장, 피부 위축 등의 피부 부작용을 유발해 오히려 병을 키울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피부과 등을 찾아 시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여러 시술 가운데 키오머3는 키토산 및 콜라겐을 주성분으로 하는 친수성 겔 타입으로 건조한 피부 및 피부 장벽이 파괴된 피부에 막을 형성해 피부 환경에 수분을 유지시키고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창상피복재이다.

특히 키오머3는 벌어진 피부 장벽을 채워주고 염증으로부터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주기 때문에 피부 건조증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키오머3는 상처의 오염을 방지하거나 보호하기 위해 상처 부위에 도포하는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손상된 피부 조직의 재생을 활성화 하는 리쥬에이드 시술은 리쥬란 PN(폴리뉴클리오티드) 성분을 피부에 도포해 수분을 더하는 방식이다. 리쥬에이드에 함유된 폴리뉴클레오티드는 연어의 DNA에서 추출한 물질로, 각종 성장인자와 섬유아세포의 분비를 촉진해 세포 재생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리쥬에이드는 피부 재생을 활성화해 건조하고 트러블이 잦은 예민한 피부, 피부 장벽이 파괴된 부위의 피부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대표원장은 “겨울철 피부 관리 팁으로는 충분한 보습과 추위의 노출을 피하고 규칙적 운동으로 땀샘과 피지선의 기능을 유지하고 피부 혈관의 이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술을 원하는 경우 정확한 진료를 위해 숙련된 병원과 의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출처 : 메디컬투데이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024848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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